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우/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신트트라위던 VV]] == 2019년 8월 28일 [[일본]]의 인터넷 통신 판매 및 주문형 비디오[* 성인 콘텐츠를 취급하는 FANZA(구, DMM.R18, 구 DMM.ADULT)은 일본 최대 규모의 성인 사이트로 전속 [[AV(영상물)|AV]] 여배우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성인 비디오 기획 및 제작 사업을 하는 동시에 성인 차트 구성, 중고 속옷 판매 중개 사업을 다루고 있다.] 사업 기업인 [[DMM|DMM.com]]이 운영하고 있는 클럽인 벨기에 1부 리그 소속 [[신트트라위던 VV]]으로 완적 이적했다. 추정 이적료는 120~200만 유로(한화 16~27억)에 자세한 계약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25&aid=0002933769|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와 연봉을 보장 받았다고 한다.]][* 다만 이건 언플일 가능성이 높다. 신트트라위던의 구단의 기존 클럽 레코드는 250만 유로이다. 실제 이적료는 120~150만 유로로 추정된다.] 한국인으로는 6번째로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벨기에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되었다.[* 1982~1983시즌 박종원 선수가 뛴 적이 있어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2번째 한국인이기도하다.] 선수 본인도 더 많은 시간을 마음껏 뛰고 싶은 곳으로 가고싶고 베로나 측도 내년이 계약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적당히 돈받고 판 모양세다. 신트트라위던은 일본 기업 소유의 구단이다 보니 일본인 선수들과의 커넥션이 잦았다. 또 그런 만큼 모기업의 마케팅에도 써먹을 겸 겸사겸사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계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여 우대해주고 있다. 여러 일본 선수들이 이 팀에서 뛰고 있으며, 베트남의 축구 스타 [[응우옌꽁프엉]]도 여기서 뛰고 있다. 당연히 일본인 선수들과의 커넥션이 많으며, 일본 선수들이 유럽 주요 리그에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가 [[토미야스 타케히로]][* 이 팀에서 활약한 이후 세리에 A의 볼로냐를 거쳐 아스날로 이적했다.] 또 이번에 영입한 [[스즈키 유마]]는 AFC 챔피언스 리그 MVP 출신으로서 아시아챔스 우승을 경험하고 온 선수이다. 상술한 사례들을 보면, 여기서 활약하면 다시 유럽 4대 리그에 복귀하는것도 가능하다. 구단에서 10번이라는 등번호를 부여한 것을 보면 그래도 구단의 눈에는 이승우가 잘한다고 보여진 듯 하긴 하다. 혹은 아무리 폼이 저하되었다 하더라도 유소년 시절에는 [[FC 바르셀로나]]의 유스에서 자란 선수라는 점[* 베로나가 이승우를 영입할 당시, 이승우는 징계 여파로 경기에 거의 나가지 못해 폼이 꽤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런 선수를 영입한 이유는, '''유스 명가로 유명한 바르셀로나의 선택을 받았었다는 점'''에서 한번 기대를 걸어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에서 잠재력을 봤다는 추측도 있다. 거기에, 그 당시 메시의 기록을 갈아치웠다는 도시전설 수준의 일화들을 생각해보면 구단 입장에서 한 번 믿음을 주는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구단 측은 이승우를 팀의 간판스타로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적극 활용할 모양새이기 때문에 제 기량을 잘만 발휘해 주면 앞으로 전망이 좋다. 하필 신트트라위던에 '''[[응우옌꽁프엉]]'''이 뛰고 있어서 어떻게든 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꽁프엉이 맨처음 알려진 2014년이나 이후 불과 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꽁프엉과 이승우가 같은 팀에서 경쟁한다라는 말만 나오면 어그로 취급받을 판에 이제 그게 이뤄지니 더 이상 꽁프엉과 베트남을 비웃을 수만은 없다.[* 클럽 경력만으로는 꽁프엉이 이승우보다는 아래다. 문제는 국대 경력으로는 적어도 이승우가 꽁프엉을 비웃을 처지가 못된다. 월드컵 출전경력에서 이승우가 우위이긴 하지만 적어도 꽁프엉은 스즈키컵은 제껴두고 아시안컵에서 '''팀의 핵심으로 뛰며 2골은 넣었다.''' 이승우는 2경기 후보로 나온게 전부. 다만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콩푸엉의 베트남을 상대로 이승우가 멀티골을 넣으며 베트남을 무너뜨린 적이 있는 점 또한 간과할 수는 없다.][* 참고로 이승우 극성악질팬 이른바 "승우맘"들은 꽁프엉을 굉장히 혐오한다. 2014년 이승우와 비교했다는 것 만으로도 불쾌해한걸 아직도 풀지 않고 있어서 꽁프엉과 조금이라도 연관되는걸 치욕스럽게 여긴다. 꽁프엉과 같은팀이 되자마자 절대 꽁프엉과 가까이 하지도 말고 친해지지도 말라고 계속 요구하는 중.] 결론적으로 시즌 개막 후 이승우는 꽁프엉과의 경쟁에서 밀렸다.[* 꽁프엉도 경기에 자주 출장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출장 횟수, 출전 시간, 명단 포함 횟수, 리저브 경기 출전 횟수, 출전 시간 등 대부분의 수치에서 이승우는 꽁프엉에게 밀렸다.] 다행히 꽁프엉이 반년만에 베트남으로 복귀하면서 더이상 비교당하는 굴욕은 피하게 되었다. 한창 이적으로 바쁜 중에 또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 28일 '''조모상'''을 당한 것이다. 지난 6월 10일 조부상에 이어 연이은 비보가 들려오고 있다. 한국기준 8월 30일 공식 오피셜이 나왔다.[[http://naver.me/FR7WGg60|#]]등번호는 10번. [[SPOTV]]에서는 이승우가 나오는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벨기에 리그]]를 중계할 예정이라 한다. 이적 후 적응과 팀 화합을 위해 과수원에서 과일 따기를 하고 팀 멤버들과 테니스를 한 사진이 올라왔다. 여기서의 활약상에 따라 유럽 4대 리그로 복귀하느냐, 아니면 평범한 축구선수로 남느냐가 갈린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앞으로 유럽 리그 주요 무대에서 뛰는 일은 많이 힘들어질 공산이 크다. 벨기에 리그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유명하다. '잠그는 축구'는 없다. 먼저 골을 넣은 팀이 남은 시간 동안 볼을 돌리거나 시간을 끄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한 골 더’를 외치며 공격에 더욱 힘을 쏟는다. 창의적인 움직임과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허무는 이승우의 공격 능력을 펼치기에 이상적이고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기에 성장을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 일단 19-20 시즌에는 후반을 제외하면 출전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하고 리그도 조기 종료되면서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으나,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이승우가 여기서조차 실력이 없어서 밀릴 정도였다고 보기는 애매한 경우가 많았다. 후반부 한정이기는 하나 출전한 경기들을 보면 이승우의 체력과 경기력이 출전 기회가 없어 크게 떨어진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양상을 보면 주도적으로 공격을 이끌어간 선수가 이승우 말고는 없는데다 챔피언스, 유로파 진출팀 몇몇을 제외하면 벨기에 리그. 특히 신트트라위던의 경기력이 이승우를 제외시킨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반적으로 처참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신트트라위던이 리그에서도 중하위권 팀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벨기에 리그 같은 곳은 같은 리그 내에서도 최상위권 팀과 그 아래 팀들의 수준차가 극단적인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